캐릭터 설정) 이세계 사이보그

이세계 사이보그

배경 : 3023년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달로인해 인류는 태양계 곳곳에서 번성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노동은 기계가 대체하였고, 인간은 고도로 발달한 생명공학과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지적,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불로불사에 이르게된다. 출생아는 극히 적었지만, 사망자 또한 급감하였기 때문에 인구는 계속 증가하였으며, 이로인해 인류는 태양계 외에 새로운 항성계로 눈을 돌리게된다.

 

태양계 내에서의 이동은 행성을 연결하는 솔라레일을 활용하여 단 시간안에 이동이 가능하지만, 태양계를 벗어나는 것은 아직도 미지의 영역인 상황... 태양계내 거대 유통 기업인 코렐이 차원 왜곡을 이용한 획기적인 성간 이동 엔진을 개발! 실험 비행 도중 우주선이 사라져버리는 일이 발생하는데...

 

 

 

추상화 : 판타지 세계에 떨어진 사이보그

직업 : 코렐 소속 우주 비행사( 나이 100살된 젊은이 )

성격 : 도전정신이 강함, 호기심이 많음, 학구적

취미 : 프로그래밍, 기계조립, 고전 문학 감상

 

외적 특징 :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 검은 눈(특수 렌즈 작동시 색상 푸르게 변함), 목 뒤에 있는 커넥트, 몸 곳곳에 있는 회로도

 

행동 특징 : 

신을 숭배하지 않으며, 상위 차원의 생명체로 인식.전기 마법에 취약함.비 과학적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님.행성 외계 생물(=몬스터)의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함.해당 행성에 문명 수준을 뛰어넘는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주의함.( 지구법 1082조 : 외계 지적 문명 조우 시, 문명 발달 속도와 함께 사회적, 도덕적 성숙할 수 있도록 갑작스러운 과학 기술 전수를 금함. <태양계 내에서는 인류외에 지적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 판례는 없음>)

 

 

욕망(혹은 삶의 목적)

1) 외적인 욕망 :

코렐의 차원 엔진을 고쳐서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것.

→ 엔진 수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독자가 인식할 수 있음.

 

2) 내적인 욕망 :

자신이 살던 지구와는 다르게 이 판타지 세계에는 삶과 죽음이 있으며,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 모습에서 삶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됨.

→ 몬스터에 의해 사람이 쉽게 죽고, 미개한 환경(주인공은 고도의 문명사회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중세 시대 기반에 판타지 세계를 미개한 환경으로 인식)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통해서 독자가 인식할 수 있음

 

3) 외적&내적 욕망의 밸런스 : 5:5

 

4) 외적인 욕망이 다른 외적인 욕망으로 대체 가능성 : O

그는 젊은 외모와는 다르게 100년이라는 시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특별히 지구에 애착이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미지의 세계를 새롭게 개척해나가는 것이 그의 기쁨.